<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감상-장대한 이야기의 시작! 견실한 판타지물. [라노벨]S노벨

‘만남’을 기대하며 던전에 뛰어든 인간 소년 벨.
‘권속(Familia)’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여신 헤스티아.
둘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새로운 ‘신화(Familia Myth)’가 시작된다!


미궁도시 오라리오── 통칭 ‘던전’이라 불리는 장대한 지하미궁을 보유한 거대 도시. 미지라는 이름의 흥분, 찬란한 영예, 그리고 예쁜 여자아이들과의 로맨스. 모든 꿈과 욕망이 숨죽인 이곳에서, 소년은 한 조그만 ‘신’과 만난다.
“좋아. 따라와라, 벨! 【파밀리아】 입단 의식을 하자!”
“네! 저 강해지고 싶어요!”
모든 【파밀리아】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던 모험가 지망생 소년과, 조직원 0명인 여신의 운명적인 만남.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6/10

장점
- 안정적인 전개와 다음권의 기대감
- 성장하는 주인공
-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특한 세계관

단점
- 프롤로그 같은 1권
- 느린 이야기의 속도와 긴장감의 부족
- 세계관과 어울리지 않는 일러스트

기타
-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인 'Arcadia'와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던 작품
- 제4회 GA문고 대상 수상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는 일본의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연재하다가 제4회 GA문고대상 의 대상을 수상하며 출판된 작품이다.

전형적인 판타지물로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에서 검증된 안정적인 전개가 최고의 장점이다. 또한 소년만화적인 성장하는 주인공이란 컨셉은 안정적인 전개와 함께 왕도적인 재미를 약속한다.

게임과 서양 판타지의 세계관을 섞은 듯한 작품의 독특한 세계관은 깊이감을 느끼게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에서 연재 투고 사이트 연재작 특유의 느긋한 이야기 속도와 이야기 초반의 긴장감 부족은 단점으로 꼽는다. 더불어 1권의 내용이 프롤로그 같다는 점도 이러한 단점에 한 몫을 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이야기가 본 궤도로 올라가게 된다면, 초반에 쌓아두었던 밑바탕을 기반으로 엄청난 재미를 보여줄 수 있다는 거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듀라라라>로 유명한 '야스나 스즈히토'의 일러스트가 이렇게 안어울리는 작품은 처음본다는 거였다. 판타지 특유의 세계관이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들은 '야스나 스즈히토'가 참여했던 다른 작품만큼의 시너지를 내지 못한다. 그점 이 많이 아쉽다.


총평 : 장대한 이야기의 시작! 견실한 판타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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